심뇌혈관질환 예방·치료·관리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치료·관리에
앞장서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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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지역사회주민과 함께하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 및 마당극 실시 | |
| 작성일 : 2011-10-21 조회 : 2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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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주민과 함께하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 및 마당극 실시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1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홀 대강당에서 입원·외래 환자를 비롯한 지역사회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건강강좌와 마당극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뇌졸중 건강강좌는 뇌졸중의 날을 맞아 신경과 김준태 교수가 뇌졸중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해 강의하며 강좌 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마당극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신비의 영약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될 마당극은 별주부전의 전통 설화의 내용을 코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깨닫는 내용으로 질병관리본부 건강알리미 연극단(주: 디엠씨 커뮤니케이션즈)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춤과 노래, 연기의 결합은 물론 전통적인 가락과 현대적인 감각, 유머를 결합한 건강마당극으로 진행된다. 심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질환으로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2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6만 4천여 명이 이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뇌졸중․심근경색증 발생률은 최근 8년간 각각 1.4배, 1.8배 증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연도별 뇌질환 조사망률(인구 10만 명당)은 42.6명(93년)에서 43.7명(08년)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심장질환 조사망률(인구 10만 명당)은 33.4명(93년)에서 34.6명(08년)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09년도에 광주·전남 권역의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되어 급성심뇌혈관질환에 대해 24시간 365일 전문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치료, 재활, 예방, 관리 및 관련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광주권, 목포권, 여수·순천권 주요 의료기관과의 연계체계를 갖추고 있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하는 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급성환자들이 2시간 이내에 병원 도착, 3시간 이내에 신속하고 집중적인 전문진료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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