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광주·전남 구급대원을 위한 심포지엄 | |
작성일 : 2011-09-20 조회 : 2698 | |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광주·전남 구급대원을 위한 심포지엄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박종춘)는 지난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병원 5동 1층 소강당에서 광주·전남 구급대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뇌혈관질환의 병원 전 단계인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광주·전남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인지, 조기대응, 조기처치 능력을 높여 병원 전 연계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뇌졸중 응급상황 대처방법(응급의학과 허 탁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김태선 교수) △뇌졸중 재활 훈련(재활의학과 최인성 교수) △급성기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최강호 교수) 등이었다. 급성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증상발현 후 3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하는 응급질환으로 현재는 이 시간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환자는 47.7%에 불과한 실정이다. 박종춘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광주·전남 구급대원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인지 및 조기대응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시민의 건강장애 및 사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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